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김수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하면서 콘도그랑 샹그리아 먹기 로망 이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모노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가 김탄을 자아낸다.

김수미는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더해 현재 한 화장품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다.

김수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을 2011년도에 했는데, 오빠가 나한테 이야기를 안 하고 내 이름으로 적금을 들었더라"며 "한 달에 100만 원씩 10년 동안 모아서 얼마 전에 만기가 됐고, 나한테 선물로 줬다"며 무려 1억 2천만원이 담긴 통장을 받았다고 고백한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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