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겸 배우 이완 아내 이보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보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에선 오빠가 졸졸졸 쫓아왔는데 나는 연습장에 질질질 끌려갔다. 오늘의 일기 날씨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보미와 그의 뒤에서 스윙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보미는 2019년 이완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