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최유정이 첫 솔로 활동에 많은 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누고 있다.
최유정은 최근 첫 번째 싱글 앨범 'Sunflower'(선플라워) 타이틀곡 'Sunflower (P.E.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nflower'는 최유정이 데뷔 6년 만에 처음 발표한 솔로앨범으로 팬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음악 팬들은 물론 동료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든든한 응원 릴레이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위키미키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최유정의 'Sunflower'를 알리고, SNS 챌린지 영상을 함께 촬영한 데 이어 컴백주 SBS '인기가요' 현장을 방문해 최유정에게 직접 응원과 에너지를 전했다.
이밖에도 아스트로 MJ, 진진, 문빈과 선미, 전소미, 청하, 임나영, 이영지, 이채연, 래원, 조권 등 많은 가수들이 각자 SNS에 'Sunflower' 스트리밍 화면을 공유하며 최유정에게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노정의, 양궁선수 김제덕, 배구선수 황민경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들의 응원 릴레이도 펼쳐졌다. 최유정이 지인들에게 해바라기와 함께 스페셜 앨범을 선물했다는 소식도 SNS를 통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유정은 팬들에게도 다양한 '선물'을 전해주고 있다. 음악 방송 사전녹화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커피차, 간식 등의 '역조공'을 진행하고, 각종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솔로 활동을 더욱 알차게 꾸려가고 있는 것. 실제로 최유정은 '달인 VS 달인', '구해줘 홈즈' 등 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 '잇츠라이브', '밸리곰TV'와 각종 라디오 및 네이버 NOW. 오디오쇼까지 전천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유정은 이번주에도 각종 음악 방송에서 'Sunflower (P.E.L)'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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