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암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이채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항암치료 스타트. 난 하나도 안 무섭지. 덤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암 병동에서 셀카를 찍는 이채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채린은 올해 19세로, 지난 1월 종영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