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이진혁이 3번 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 시즌4'에서 '2022 청춘 낚시 대회'가 열렸고 블락비 재효, 아스트로 문빈X진진, 이진혁, DKZ 재찬, 개그맨 강재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영 오지 않는 입질에 노피쉬 1위를 차지할 처지에 놓인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의 사진이 담긴 휴대폰 케이스를 그물에 담으며 "망둥어를 잡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진혁이 던진 스폿에서 연이어 히트가 나오자 이수근은 일부러 이진혁의 스폿 쪽으로 찌를 던졌고 이경규는 "이쪽으로 던지지 말라"며 버럭 화를 냈다.
이어 이경규는 이진혁의 스폿에 뻔뻔하게 낚싯대를 던지며 "잘 나오는데면 같이 해야지. 여기 딱 나오는 구석이야"라고 말했고 이진혁은 "이거 처음에 하셨던 말이랑 다르잖아요"라고 티격태격했다.
이진혁의 3번째 히트가 이어졌고 이경규는 "왔다 왔다"라며 "낚싯대 위로 들어"라며 환상의 서포트를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 시즌4'에서 '2022 청춘 낚시 대회'가 열렸고 블락비 재효, 아스트로 문빈X진진, 이진혁, DKZ 재찬, 개그맨 강재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영 오지 않는 입질에 노피쉬 1위를 차지할 처지에 놓인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의 사진이 담긴 휴대폰 케이스를 그물에 담으며 "망둥어를 잡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진혁이 던진 스폿에서 연이어 히트가 나오자 이수근은 일부러 이진혁의 스폿 쪽으로 찌를 던졌고 이경규는 "이쪽으로 던지지 말라"며 버럭 화를 냈다.
이어 이경규는 이진혁의 스폿에 뻔뻔하게 낚싯대를 던지며 "잘 나오는데면 같이 해야지. 여기 딱 나오는 구석이야"라고 말했고 이진혁은 "이거 처음에 하셨던 말이랑 다르잖아요"라고 티격태격했다.
이진혁의 3번째 히트가 이어졌고 이경규는 "왔다 왔다"라며 "낚싯대 위로 들어"라며 환상의 서포트를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