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 하나와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김윤지는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최우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지난해 결혼했다. 그는 미국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에 캐스팅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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