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 남자·여자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결과 배우 김희재와 이세영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부터 14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에서는 9월 2주차 남자·여자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를 진행했다.

7일 오후 종료된 투표 결과 9월 2주차 남자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는 김희재가 차지했다. 김희재는 총 득표수 1,737,300표 중 540,150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김희재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 서울강국경찰서 강국파출소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희재 (熙栽)'를 발매한 김희재는 오늘(1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 출연한다.

김희재에 이어 2위 김선호(361,800표), 3위 박서함(157,200표), 4위 연우진(120,930표), 5위 도경수(119,310표), 6위 강태오(99,420표), 7위 이준기(63,030표), 8위 정해인(61,260표), 9위 김우석(47,730표), 10위 김요한(33,660표)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진행된 9월 2주차 여자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는 이세영이 자리를 지켰다. 이세영은 총 투표수 294,510표 중 189,480표를 얻으며 1위를 유지했다.이세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 역으로 출연, 이승기와 호흡하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지난 13일 방송된 '법대로 사랑하라'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세영에 이어 2위 김소현(23,790표), 3위 전여빈(15,510표), 4위 김지원(13,440표), 5위 신혜선(9,870표), 6위 박은빈(9,060표), 7위 임윤아(8,610표), 8위 전소민(8,460표), 9위 이지은(5,280표), 10위 이세희(2,070표), 10위 수지(2,070표)가 순위권을 차지했다.스타서베이는 SNS 로그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에 투표에 참여가 가능하다. 기사 페이지 내에 있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투표권이 지급된다.

6시간마다 3개의 투표권이 자동 지급되며, 하루 최대 12개가 지급된다. 기사추천 시 하루 최대 30개의 투표권을 지급하며, 1개의 투표권은 30표에 해당된다.

현재 월간 최고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스타를 선정하는 투표인 월간 브랜드파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월간 브랜드파워 투표는 광고 서포트 투표로 2천만 표 이상 획득한 1위, 2위, 3위까지 빌딩 전광판 광고 서포트가 진행되며, 후보 선정 조건과 순위별 전광판 광고 서포트 내용, 광고 제작 가이드는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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