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홍김동전' 우영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우영은 자신의 이상형부터 2PM 메인 댄서로서 자신이 인정하는 춤꾼이 누군지까지 낱낱히 밝혀 눈길을 끈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오는 1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7회에서 멤버들은 ‘이심전심 특집’에 임하며 멤버십을 다진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 마음이 통하는 사이일지 게임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낼 전망이다.
첫번째 코너는 MBTMI(mb+tmi) 방탈출 퀴즈로 각 멤버에 관련된 퀴즈 중에 다섯 멤버가 통일된 답을 맞춰야 방을 탈출할 수 있는 게임.
이중 우영에 관련된 질문으로 ‘우영이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이라는 퀴즈가 출제되자 우영은 온몸이 굳은 채 바싹 긴장한다. 우영은 “정말 오랜만에 생각해 본다”며 자신의 이상형이 무엇이었는지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고. 이에 멤버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고, 홍진경이 “상체 쪽이야? 하체 쪽이야?”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우영은 “순서대로 본다”고 말해 단숨에 멤버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이에 조세호는 “답을 웃기게 할까? 아니면 진지하게 가?”라더니 “퀴즈 하나 못 맞추면 어때?”라고 말해 우영을 아연실색하게 만들 조세호의 답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우영이 밝힌 이상형은 뜻밖에 ‘눈이 예쁜 여자’. 그러나 멤버들이 오답 릴레이를 이어가 스튜디오는 웃음 폭탄이 터졌다는 후문. 이외에도 ‘우영이 춤으로 인정하는 단 한명의 후배는?”이라는 퀴즈에 우영은 “너무 쉽다”며 “춤 잘 추는 아이돌 친구만 떠올리면 된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우영이 인정한 최고의 춤꾼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홍김동전’ 멤버들의 좌충우돌 케미가 여지없이 드러난 ‘이심전심’ 방탈출 퀴즈는 오는 15일 목요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김동전'은 1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후 18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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