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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99억 원 건물의 건물주가 됐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역삼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카페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99억 원에 매입했다. 김나영은 지난달 잔금을 치렀다.

이 건물은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 9000만 원에 매입했던 건물. 김나영은 이 건물을 사들이기 위해 47억 정도의 대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 연예인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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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인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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