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가 청순미를 뽐냈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닮아 금방 헤엄 잘 치는 우리 잭슨. 아빠 품에 안겨서도 헤엄치고 있는 우리 포도. 너무 귀여워라아아아 #반려견 #말티즈 #푸들 #내사랑 포도잭슨"이라고 글을 올렸다. 류이서, 전진은 반려견들과 수영장이 있는 애견카페를 찾은 모습. 머리를 하나로 땋은 류이서는 끈소매 수영복으로 늘씬하고 가녀린 라인을 드러냈다.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류이서는 오는 9월 25일 첫 방송되는 동아TV 뷰티 예능 '스타일미(美) 시즌4'에 MC로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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