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우림이 훈훈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최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추석 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꽃도령 포스를 드러냈다. 한복마저 찰떡 소화하는 고우림의 완성형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고우림은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김연아와 내달 결혼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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