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훈이 근황을 전했다.
김원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지막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전을 보러 서울시립미술관에 도착했다. 베르베르 작가는 드로잉,판화,유화 등 기본적인 회화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로도 작업하여 유니크하고 개성넘치는 작품들이 나오는 것 같다 대부분 평면 회화지만 액체의 질감 혹은 투명함이 작품 전체를 좌우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방문한 김원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원훈은 8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최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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