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지가 숏컷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김용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둑 깍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컷으로 머리를 확 잘라버린 김용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탈색해 금발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용지는 드라마 '구미호뎐', '더킹: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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