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애개육아' 중인 일상을 전했다.
신다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의 낮잠타임- 어떻게 아는지 때 맞춰 방에서 나오는 봄이랑 화분에 물주기. 우리집엔 날 기다리는 녀석들이 넘나 많다…. 허허허허허허허 #일상 #신난다은"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이 낮잠 자는 시간을 이용해 테라스의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반려견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신다은을 찾는다. 아이와 반려견 육아를 즐겁게 하는 신다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아들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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