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선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나 정말.. 아니 해콩이라고 나를 속이더니 언니였잖아!! 어이없어♥ 이런 식으로 복수하기 있음? 전쟁 시작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이 이선빈을 응원하기 위해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 현장으로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한편 이선빈은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한다.

사진=이선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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