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이수영이 15년 만의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수영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07년 12월 진행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1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이수영이 지난 5월 발매한 열 번째 정규앨범 ‘SORY (소리)’와 동명의 타이틀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미안함(Sorry)’이라는 감정을 이수영의 ‘목소리(Voice)’와 ‘이야기(Story)’로 다채롭게 풀어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정규 10집 발매와 함께 13년 만의 컴백으로 그간의 공백기가 무색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이수영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독보적인 장르로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정규 10집 ‘SORY’를 발매하며 향후 활동 계획으로 콘서트를 언급한 바 있는 이수영은 이로써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수영은 팬들을 향한 변하지 않는 애정과 탄탄한 보컬, 이수영표 감성 연출로 이번 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팬들의 가을을 풍성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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