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 배우 박세완이 예매율 1위에 환호했다.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박세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세완은 “단톡방에 (곽)동연씨가 예매율 1위 기사를 올렸더라. 다들 놀라고 기뻐했다. 오빠들이 ‘이러다 사고 한 번 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더라. 문석오빠는 5분마다 확인한다고 신났다”라며 “현장에서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문석오빠를 필두로 아침마다 모였다. 배우들 다 하루종일 텐션이 위에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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