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개그맨 양상국이 프로레이싱 선수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인형에 도전장을 내민 홈캉스와 호캉스가 1라운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홈캉스는 79대 20으로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개그맨 양상국으로 밝혀졌다. 그는 선곡 이유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40대가 가장 아름다운 때 인 것 같다. 요즘 제 얼굴이 가장 잘 생겨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개그맨이 아닌 프로레이싱선수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방송도 조금씩 하고 있지만 레이싱에 빠져 있다"라며 "웬만한 프로와 붙어도 현재 1위를 하고 있다. 레이싱 쪽으로 개그맨 때보다 잘 됐다. 개그맨으로 치면 연예대상급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1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인형에 도전장을 내민 홈캉스와 호캉스가 1라운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홈캉스는 79대 20으로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개그맨 양상국으로 밝혀졌다. 그는 선곡 이유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40대가 가장 아름다운 때 인 것 같다. 요즘 제 얼굴이 가장 잘 생겨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개그맨이 아닌 프로레이싱선수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방송도 조금씩 하고 있지만 레이싱에 빠져 있다"라며 "웬만한 프로와 붙어도 현재 1위를 하고 있다. 레이싱 쪽으로 개그맨 때보다 잘 됐다. 개그맨으로 치면 연예대상급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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