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1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비상선언'은 지난 20일 개봉 1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사의 의미로 배우들의 2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김소진은 "사랑합니다, 200만 관객 관람선언,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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