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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규리는 유명 댄스팀 '프렌즈'에서 활동 중인 친언니 덕에 김종민과 인연이 있었음을 밝혔다.
김규리는 "과거 삼겹살 집에서 만난 적이 있다. 김종민 씨가 계산을 다 해주고 가셨다. 일행도 정말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규리는 "매니저가 김종민씨를 치면서 '너 김규리 좋아했잖아'라고 했더라"라며 밝혔다. 김구라는 "10명 이상인데 계산 해줬다면 호감이다. 좋아한 거다"라고 인정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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