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일상을 공유했다.
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수료식 날 웃고 울고 덥고 감사. 펜션에서 고기 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명길이 입대한 아들의 수료식 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남편 김한길은 아들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최명길은 김한길과 함께 아들을 사이에 두고 다정한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명길은 펜션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명길은 1995년 전 문화부 장관 김한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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