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양세찬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삼삼오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은 오프닝 중 "세찬이가 요즘 연애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다.이에 양세찬은 깜짝 놀라며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진짜 라면) 연애 좀 하게 놔둬라. 뭘 또 그걸 얘기하니"라며 양세찬 편을 들었고, 유재석도 "연애 좀 하게 둬"라고 거들었다.
양세찬은 "전소민 때문에 이상해진 게 어떤 트로트 가수 아는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랑 서먹서먹해졌다"라고 억울해했다.
이를 듣고 있던 하하는 "너 미란이는 어떻게 할 거야"라며 양세찬의 멱살을 잡았고, 양세찬은 고백한 적도 없는데 모든 사람들한테 까인 기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이게 전소민의 큰 그림이다. 너를 연예계에서 완전히 고립시키려 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사랑을 하면 좀 잘 생겨지고, 예뻐지지 않냐. 얘 얼굴이 난장판이다 지금"이라며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확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삼삼오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은 오프닝 중 "세찬이가 요즘 연애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다.이에 양세찬은 깜짝 놀라며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진짜 라면) 연애 좀 하게 놔둬라. 뭘 또 그걸 얘기하니"라며 양세찬 편을 들었고, 유재석도 "연애 좀 하게 둬"라고 거들었다.
양세찬은 "전소민 때문에 이상해진 게 어떤 트로트 가수 아는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랑 서먹서먹해졌다"라고 억울해했다.
이를 듣고 있던 하하는 "너 미란이는 어떻게 할 거야"라며 양세찬의 멱살을 잡았고, 양세찬은 고백한 적도 없는데 모든 사람들한테 까인 기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이게 전소민의 큰 그림이다. 너를 연예계에서 완전히 고립시키려 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사랑을 하면 좀 잘 생겨지고, 예뻐지지 않냐. 얘 얼굴이 난장판이다 지금"이라며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확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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