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의 일상 속 청량한 비주얼이 남다르다.
유승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연기자 콘텐츠 SNS 채널인 YG STAGE를 통해 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흰색 상의에 초록색 카디건을 어깨에 둘러 포인트를 준 유승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톤 다운된 청재킷을 입고 미소를 머금은 채 서 있는 그는 청량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뽐낸다.
또한 네이비 카디건을 입고 음악을 선곡하는 유승호의 옆선은 대중의 관심을 자극한다. 편안한 일상복을 입고 내리는 비를 바라보거나 만화책을 읽는 유승호에게서는 내추럴한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유승호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 이후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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