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여자친구' 임사랑이 유연성을 전했다.

임사랑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늘 몸 잡아줘서 고마워용. 아직도 현역처럼 시키는 게 단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사랑은 필라테스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임사랑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美 출신이다. 모태범, 임사랑은 채널A 예능 '신랑수업'을 통해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임사랑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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