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2회 연속 호감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날 유빈은 기훈과 지훈 두 명의 남성과 데이트에 나섰다. 유빈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두 사람은 경쟁하듯 유빈을 챙겨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했다. 두 남자의 챙김을 받은 유빈은 인터뷰에서 "너무 행복했다. 언제 또 이렇게 훈훈한 분들이랑 데이트해보겠나"라며 솔직한 심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유빈은 "처음 봤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다. 새로운 매력을 보게 된 것 같다"며 기훈과 지훈 두 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한 후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어진 두 번째 호감도 투표에서 유빈은 지난번에 이어 또 2표를 얻으며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투표 결과를 본 뒤 유빈은 "두 사람 다 적혀 있어서 놀랐다"고 말하면서도 예상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예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훈을 선택한 유빈은 "사소한 배려나 챙김에 더 마음이 갔다"고 이유를 말하며 부끄러운 듯 웃어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4:4 혼성풋살에서 유빈은 지훈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골까지 완성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총 2골을 기록하며 MVP로 뽑힌 지훈은 올나잇 데이트 상대로 유빈을 골랐다. 유빈은 "예상 못했다. 나를 골라줘서 기분이 되게 좋았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빈은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연애는 직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또 JTBC '두 번째 세계'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또 유빈은 "처음 봤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다. 새로운 매력을 보게 된 것 같다"며 기훈과 지훈 두 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한 후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어진 두 번째 호감도 투표에서 유빈은 지난번에 이어 또 2표를 얻으며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투표 결과를 본 뒤 유빈은 "두 사람 다 적혀 있어서 놀랐다"고 말하면서도 예상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예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훈을 선택한 유빈은 "사소한 배려나 챙김에 더 마음이 갔다"고 이유를 말하며 부끄러운 듯 웃어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4:4 혼성풋살에서 유빈은 지훈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골까지 완성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총 2골을 기록하며 MVP로 뽑힌 지훈은 올나잇 데이트 상대로 유빈을 골랐다. 유빈은 "예상 못했다. 나를 골라줘서 기분이 되게 좋았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빈은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연애는 직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또 JTBC '두 번째 세계'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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