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하철에 이어 8년 만에 버스!! 술 마시고 대리보단 대중교통이 편하긴 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가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버스 내부가 담겼다.
한편 그리는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그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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