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 아내 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같이 막히는 날.. 하필 아침부터 마포에서 일산으로. 다시 청담으로 출근했다 퇴근하는 동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혜연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어 "퇴근하는 지금까지도 정체는 그대로고. 주말에 마셨던 칵테일이 땡기는 퇴근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