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과거 모습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뽐냈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8년 내 아내, 베이비 엄마, 똑같이 생김 예나 지금이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의 1998년도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과 달리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박시은 #우리아내 #아주예쁨 #럽스타그램"이라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박시은은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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