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샴푸 광고모델로도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진은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머릿결이 좋아서 샴푸 광고모델로도 잘 어울리는 스타는?‘ 이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24만 6107표 중 13만 9225표를 획득, 56.5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진의 매력 키워드는 '눈부시다'가 37%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빛나는' 32%, '흡입력' 23% 순이었다.


특히 진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다수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해 마이셀럽스가 뽑은 ‘6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진행된 7월 투표에서도 진은 ''카스' 맥주 광고에 어울리는 보기만 해도 무더위가 날아갈 것 같은 청량한 스타는?' 설문에서 1위,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치지만, 무대 아래에선 애교 장인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는?' 설문에서 1위, ‘'반스' 스니커즈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트리트 감성 낭랑한 아이돌은?’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마이셀럽스가 뽑은 '7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돼 두 달 연속 왕좌에 자리에 오르며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마이 셀럽스 소셜 지수 아이돌 전체 TOP10' 월간 누적순위에서 7월에 이어 8월 현재도 꾸준히 1위를 차지하며 슈퍼스타의 위치를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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