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신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탑건. 환갑이 넘은 노장 톰 오빠는 멋지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 ‘탑건 : 매버릭’ 관람 후 인증샷을 찍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듣고 싶던 'Take my breath away'는 안 나왔지만, 재밌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 들어도 여전히 박수치고 좋아하는 우리.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신애라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애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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