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아들 육아 중인 일상을 전했다.
신다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의 지난 한 달입니다. 이제 제법 인간다워 지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운데 점점 무섭습니다 #육아일기지뭐 #신난다은육아"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다은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워서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부터 수영하고 있는 모습까지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들을 돌보는 손은 남편 임성빈의 손으로 보인다. 깜찍한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아들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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