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 CREATIVE 측은 “장우혁이 2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앨범 ‘ECHO’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장우혁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이후 12일 재킷 이미지, 17일과 18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는 일정이다. 최종적으로 20일에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발매 당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FAN CONCERT ‘ECHO’’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AND’ 이후 3년 만의 직접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H.O.T 그룹 활동 당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응원을 이어온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는 자리이다.
‘럽(SHE)’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ECHO’는 장우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CHO’는 꿈, 열정, 추억, 희망 등을 의미하고, 스케줄러에는 열쇠가 그려져 있는 만큼 그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고마운 마음을 담아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CHO’는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장우혁의 소속사 WH CREATIVE 측은 “장우혁이 2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앨범 ‘ECHO’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장우혁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이후 12일 재킷 이미지, 17일과 18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는 일정이다. 최종적으로 20일에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발매 당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FAN CONCERT ‘ECHO’’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AND’ 이후 3년 만의 직접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H.O.T 그룹 활동 당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응원을 이어온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는 자리이다.
‘럽(SHE)’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ECHO’는 장우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CHO’는 꿈, 열정, 추억, 희망 등을 의미하고, 스케줄러에는 열쇠가 그려져 있는 만큼 그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고마운 마음을 담아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CHO’는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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