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하원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하원미는 아들의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 팔짱을 끼기도 한다. 추신수를 똑 닮은 18살 첫째 아들이기에 얼핏 보면 하원미가 추신수와 있는 듯도 하다. 다정다감한 모자 사이가 감탄을 자아낸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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