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장신영이 훈훈한 두 아들을 자랑했다.

장신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이 필요없는 내 이뿐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장신영은 두 아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 작은 아들은 올망졸망 귀여운 외모를, 큰 아들은 긴 팔다리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훤칠한 두 아들의 모습에 장신영의 뿌듯할 마음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정안이 키가. 진짜 어른 아이네요", "큰 아들은 든든이 작은 아들은 귀염이", "넘 잘생긴 아들냄들. 둘이라 더 든든하겠어", "기럭지 우째요~ 아들 가진 엄마로서 넘 부럽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장신영과 1983년생 강경준은 2018년 결혼했으며, 2007년생과 2019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장신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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