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소속사 대표님과 수익의 일부를 5년 동안 계속 적금했다"고 전했다.
이어 "누구에게 빌려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제 음악을 하고 싶은 시기도 됐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이제는 (앨범을)내도 되겠다 싶을 즈음에 겨우 발을 들였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은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앨범이다. 5년간 얼마나 그 마음을 집약해서 차곡차곡 쌓아서 앨범을 준비했겠냐. 그 마음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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