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허성태가 지성에게 총을 겨눴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는 최총괄(허성태 분)이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하우신(지성 분)을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우신은 "해송 그룹의 상징. 다이아몬드로 만든 화살 아다마스를 훔칠 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총괄은 "미쳤구나. 무슨 수로?"라고 물었고, 하우신은 "조력자가 있다면요? 누군가 나를 이 집으로 초대했어요. 권 회장 회고록 대필 작가로 누가 나를 추천했을까요"라고 도발했다.최총괄은 "그 조력자가 내 정체를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하우신은 "모를 겁니다. 아직 우리도 서로 만난 적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최총괄은 "그럼 네 입만 막으면 난 안전하겠네. 이 집에서 신뢰를 쌓기 위해 내가 착한 일만 했을까? 내 손에 피 안 묻히고? 그럴 순 없어"라며 하우신을 향해 총을 겨눴다.
하우신은 "쏘기라도 하게요?"라고 물었고, 최총괄은 "필요하다면. 사냥 중에 오발 사고는 흔해"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하우신은 "목격자는 어떻게 할 건데요?"라며 은혜수(서지혜 분)를 바라봤다.
하우신과 최총괄을 지켜보고 있던 은혜수는 "뭐 하는 거예요? 두 분"이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는 최총괄(허성태 분)이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하우신(지성 분)을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우신은 "해송 그룹의 상징. 다이아몬드로 만든 화살 아다마스를 훔칠 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총괄은 "미쳤구나. 무슨 수로?"라고 물었고, 하우신은 "조력자가 있다면요? 누군가 나를 이 집으로 초대했어요. 권 회장 회고록 대필 작가로 누가 나를 추천했을까요"라고 도발했다.최총괄은 "그 조력자가 내 정체를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하우신은 "모를 겁니다. 아직 우리도 서로 만난 적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최총괄은 "그럼 네 입만 막으면 난 안전하겠네. 이 집에서 신뢰를 쌓기 위해 내가 착한 일만 했을까? 내 손에 피 안 묻히고? 그럴 순 없어"라며 하우신을 향해 총을 겨눴다.
하우신은 "쏘기라도 하게요?"라고 물었고, 최총괄은 "필요하다면. 사냥 중에 오발 사고는 흔해"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하우신은 "목격자는 어떻게 할 건데요?"라며 은혜수(서지혜 분)를 바라봤다.
하우신과 최총괄을 지켜보고 있던 은혜수는 "뭐 하는 거예요? 두 분"이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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