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박시은이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eeun 태명은 태어나고 나서 이름이 정해지면 거의 불리울 일이 없어지겠죠~ 이렇게 태명을 새겨서 선물을 해준 정성에 감동. 태은이가 평생 간직할 수 있게 잘 챙겨뒀다 줄게요~ 고마워요 수정언니~ 이외에도 선물들 보내주신 지인분들 팬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선물상자를 열자 안에는 아기 태명 태은이 적힌 천이 보인다. 아기자기한 아기옷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시은은 미소 지으며 행복해한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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