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조세호가 즉시 퇴근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2회에선 지난주에 이어 '앞면이 나오면 퇴근, 뒷면이 나오면 출근'이 그려졌다. 뒷면이 나오면 가평 내 시민들을 찾아가 특정 제시어를 3번 이상 들어야 퇴근이 가능하다.
이날 조세호는 동전을 던지기 앞서 "자 매니저님 시동 켜시고요"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왜요? 가평 드라이블 하시게요?"라며 조세호를 경계했다.
결국 동전을 던진 조세호는 앞면이 나오며 홍진경에 이어 연속 퇴근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망연자실하며 조세호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직은 조세호를 향해 "가셔도 돼요"라며 퇴근을 재촉했고, 조세호는 "진짜 가요?"라며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세호 더 하고 싶은거 같은데?"라며 조세호를 붙잡으려 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그래도 가야죠. 사실 동전 나오는 거 구경하고 싶긴 한데 지켜보다 자칫 끌려갈 것 같아서"라며 단칼에 거절해 폭소케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2회에선 지난주에 이어 '앞면이 나오면 퇴근, 뒷면이 나오면 출근'이 그려졌다. 뒷면이 나오면 가평 내 시민들을 찾아가 특정 제시어를 3번 이상 들어야 퇴근이 가능하다.
이날 조세호는 동전을 던지기 앞서 "자 매니저님 시동 켜시고요"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왜요? 가평 드라이블 하시게요?"라며 조세호를 경계했다.
결국 동전을 던진 조세호는 앞면이 나오며 홍진경에 이어 연속 퇴근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망연자실하며 조세호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직은 조세호를 향해 "가셔도 돼요"라며 퇴근을 재촉했고, 조세호는 "진짜 가요?"라며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세호 더 하고 싶은거 같은데?"라며 조세호를 붙잡으려 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그래도 가야죠. 사실 동전 나오는 거 구경하고 싶긴 한데 지켜보다 자칫 끌려갈 것 같아서"라며 단칼에 거절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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