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이 근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물아~이건 아빠 고등학생 때야"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지금은 없는 V라인 턱선도 있었단다. 1997년도인데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저 때도 IMF로 힘든 시기였어. 하지만 다들 잘 이겨낸 것처럼 지금도 잘 이겨낼 거야"라며 "우리 보물이도 금방 고등학생 될 거야. 아빠도 지나보니 금방이더라고. 아빠가 안아주고 놀아주고 목욕시켜주는 지금을 즐기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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