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변윤정이 SBS 새 드라마 ‘치얼업’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변윤정이 출연하는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이은샘, 양동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변윤정은 극 중 도해이(한지현 분)가 가르치는 과외 학생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변윤정은 MBC ‘더 게임’, JTBC ‘부부의 세계’, 플레이리스트 ‘잘하고 싶어’, 넷플릭스 ‘종이의집’,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tvN ‘별똥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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