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멋진 몸매를 뽐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아침 운동 뿌듯”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검은색 톱에 레깅스를 입은 그가 거울을 통해 셀카 찍는 모습이 담겼다. 가녀린 팔과 허리, 선명한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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