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우영이 번지점프에 당첨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번지점프 선택에 멤버 모두가 배신한 가운데 번지점프를 뛰게 된 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은 막판 운명의 동전 뒤집기에서 당첨됐고 주위에서는 안타까운 탄식이 쏟아져나왔다. 우영은 "데뷔 후 15년 동안 번지 점프 잘 피해왔는데"라며 번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어 엘리베이터도 혼자 타게 되자 우영은 멘붕 상태가 되어 "감독님 엘레베이터 정도는 같이 타줄 수 있잖아요"라며 시무룩한 상태에서 혼자 올라갔다. 50m 번지 점프대에 선 우영을 밑에서 바라보던 주우재와 조세호는 "난 저건 절대 못 하겠다"라며 무서워했고 김숙은 "나는 그냥 안 보련다"라며 고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우영은 두 번의 망설임 끝에 번지대에서 시원한 번지를 보여줬고 조세호와 조세호, 김숙, 홍진경은 우영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번지점프 선택에 멤버 모두가 배신한 가운데 번지점프를 뛰게 된 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은 막판 운명의 동전 뒤집기에서 당첨됐고 주위에서는 안타까운 탄식이 쏟아져나왔다. 우영은 "데뷔 후 15년 동안 번지 점프 잘 피해왔는데"라며 번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어 엘리베이터도 혼자 타게 되자 우영은 멘붕 상태가 되어 "감독님 엘레베이터 정도는 같이 타줄 수 있잖아요"라며 시무룩한 상태에서 혼자 올라갔다. 50m 번지 점프대에 선 우영을 밑에서 바라보던 주우재와 조세호는 "난 저건 절대 못 하겠다"라며 무서워했고 김숙은 "나는 그냥 안 보련다"라며 고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우영은 두 번의 망설임 끝에 번지대에서 시원한 번지를 보여줬고 조세호와 조세호, 김숙, 홍진경은 우영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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