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아인이 있으니까 전 요즘 그냥 이러고 다녀요. 이런 게 자유인가.. 냐하 근데요 무아인 금마 함 뚜까팰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혼을 쏙 빼놔야지예! 아가 눈이 멍~~하더만요. 단디 하입시다. 기대하시지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이 꾸밈 없이 검은 후드 재킷에 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을 선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선보인다.

사진=유아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