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함께 라운딩을 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행복했던 부부동반 라운딩. 예쁜 골프장+예쁜 옷+예쁜 부부"라고 글을 올렸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동반 라운딩을 나간 모습. 화사하게 골프웨어를 차려입고 라운딩을 하며 사진을 남기고 있다. 돈독한 두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녀미를 뽐내는 아야네와 김소현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일본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