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우영우'의 주인공 박은빈을 응원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기사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992년생인 배우 박은빈의 지난 24년간 발자취가 담겼다. 박은빈은 5세 때 백화점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1998년 아역 배우로서 처음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김혜수는 꾸준하게 사극, 현대극,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중견 배우 박은빈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그를 우회적으로 격려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혜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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