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오는 8월 26일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2022년 첫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트와이스의 열한 번째 미니 앨범명은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로, 공개된 이미지 속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스위치에 적힌 "TELL ME WHAT YOU WANT"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이들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12일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발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트와이스는 세 번째 정규 음반으로 2021년 11월 27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하고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부문에서도 10위에 올라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JYP와 재계약을 맺고 더욱 큰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것이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는 8월 26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예약 판매는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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