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다정한 일상을 전했다.
배우 서인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만난 호랑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미남당’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 중인 서인국이 허리를 굽힌 채 바위에 올라가 있는 한 고양이의 등을 쓰다듬거나 머리를 긁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서인국은 KBS2 드라마 ‘미남당’에서 남한준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서인국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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