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10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POP’ 마지막 음방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버가부는 한층 세련된 비주얼과 아우라를 겸비해 등장, 더욱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보이며 ‘POP’을 소화해냈다. 버가부는 걸크러쉬와 러블리를 넘나드는 안무로 완벽히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어 버가부는 ‘POP’ 무대를 선보이는 내내 현장의 팬들과 호흡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를 뽐내 무대를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여기에 버가부는 상큼한 표정 연기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K-POP(케이팝)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증명해냈다.
그 뿐만 아니라 버가부는 각자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을 통해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했고 마지막까지 군무를 빈틈 없이 소화해내며 무대 끝 훈훈한 여운을 남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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