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동갑내기 친구 김준배를 놀렸다.
7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악카펠라'에서는 도레미파의 지인 초대 시사회 무대에 박준형이 응원차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레미파의 노래를 들은 박준형은 김준배의 노래평을 하려다 순간 움찔했다. 김준배는 "친구예요, 친구. 동갑"라고 수줍게 밝혔고 이에 박준형은 "69년 생이시냐? 계속 존댓말이 나온다. 머리가 반짝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준형은 "준배 씨도 노래를 욜라 못 부른다. 하지만 자신감 있게 하니 멋있잖나. 호철이도 그렇게 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7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악카펠라'에서는 도레미파의 지인 초대 시사회 무대에 박준형이 응원차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레미파의 노래를 들은 박준형은 김준배의 노래평을 하려다 순간 움찔했다. 김준배는 "친구예요, 친구. 동갑"라고 수줍게 밝혔고 이에 박준형은 "69년 생이시냐? 계속 존댓말이 나온다. 머리가 반짝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준형은 "준배 씨도 노래를 욜라 못 부른다. 하지만 자신감 있게 하니 멋있잖나. 호철이도 그렇게 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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