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딘딘과 둘째 누나가 이탈리아 여행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5화에서는 둘째 누나와 함께 이탈리아 투어를 떠난 딘딘의 하루가 그려진다.
둘째 누나와 조카를 만나기 위해 밀라노로 떠난 딘딘은 이날 누나와 함께 투어를 시작한다. 딘딘은 일일 가이드로 나선 누나의 설명을 들으며 알찬 하루를 보낸다고. 그는 “이게 밀라노지, 밀라노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건축, 예술, 분위기 등 이탈리아의 향기가 가득 담긴 딘딘 남매의 눈호강 여행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누나와 함께 곳곳을 구경하던 딘딘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황소가 있는 관광지를 찾아간다. 딘딘은 누나의 설명을 들은 뒤 황소 앞에서 진심을 다해 자신의 소원을 빈다고. 과연 이탈리아 중심에서 외친 딘딘의 파격적인 위시리스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어 딘딘의 본격 관광이 시작된다. 딘딘은 밀라노 필수 관광지를 방문하며 시선을 떼지 못하기도. 이탈리아에 푹 빠진 딘딘은 둘째 누나에게 “현지인처럼(사진을) 찍어달라”라고 요청하는 등 즐거운 투어를 함께한다. 딘딘 누나는 사진 기사로 맹활약한 데 이어 동생을 위해 특별한 해장 꿀팁까지 전수한다는 후문. 관광객이던 딘딘을 이탈리아 남자로 완벽 변신하게 만든 이탈리아식 해장법은 어떤 것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딘딘의 이탈리아 방문기는 5일 오후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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